요즘같이, 입맛없고 허약해질때는 뭐니뭐니해도 소꼬리 곰탕 푹 삶아 먹으면 최고죠. 어르신들도 자식이 아프면 곰탕 푹 삼아 먹이곤 했습니다. 그야말로 보양식의 대표라고나 할까요. 오늘은 단지 몸에 좋다는 말로만 알았던 소꼬리의 구체적인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기로 했습니다. 소꼬리의 대표적인 효능 N가지! 1.원기회복에 최고의 보양식소꼬리는 한의학적으로 따뜻한 성질을 가졌다고 하며몸보양에 필요한 갖가지 영양소를 가지고 있습니다.단백질, 철분, 아연, 비타민 등이 그것입니다.따뜻한 성질이기에 몸이 냉하거나 허약하고 소화가잘 안되는 사람 원기보충이 필요한 사람에게 으뜸입니다. 특히, 아연은 면연력 증강과 상처를 치유하는데꼭 필요한 영양소입니다. 2.피부미용 및 노화방지소꼬리는 그 탄력만큼이나 젤라틴 성분이..
버찌는, 한방에서도 이미 널리 약재로 쓰이고 있을 정도로 그 효능이 증명되어 있다. 앵두랑은 사촌지간 정도 되는 열매이며 한방에서는 앵피라고 한다. 6월 중순에 절정을 이뤄 채집하기에 가장 최적의 시기라고할 수 있다. 버찌의 대표적인 효능 N가지! 1.피부미용에 좋다버찌는 과산화작용을 억제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때문에 노화방지에 좋으며 세포 활성화를 통해 피부노화도 늦춘다. 2.불면증에 좋다.버찌에는 멜리토닌 성분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 성분은 우리 몸의 생체리듬을 정상적으로 조절해주고 피로를 줄여주어 불면증에도 효과가 있다. 3.성인병 예방버찌의 안토시아닌 성분은 콜레스테롤을 낮추며 혈전이 생성되는 것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때문에 혈관계에서 문제가 생기는 뇌졸증, 동맥경화, 고혈압 등의 질병을 개선..
흔히 밴댕이 하면, 밴댕이 소갈딱지라는 말이 먼저 떠오르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이런 말 외에도 밴댕이를 많이 먹었으면 외박을 금해라 라든지 80대 노인이 밴댕이를 자주 먹으면 주책을 부린다라는 강화도에서 전해지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이는 아마 밴댕이가 그만큼 활력과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가 아닐까 싶다. 밴댕이의 대표적인 효능! 밴댕이는 대체적으로 비늘, 색깔이 멸치랑 비슷하지만구분하려면 멸치보다는 조금 납작하면서 아래턱과 위턱이 길다고 한다.밴댕이는 멸치보다 지방량이 높고 열량 또한 두배 정도 높은 편이다. 대신 단백질은 멸치가 조금 더 높고 지방량이 거의 없는 편이다. 밴댕이에는 칼슘과 철분이 높아 골다공증을 예방하고 뼈간강에 도움을 준다. 지방량이 높다하지만 불포화지방산이기 때문에 고..
콩에는, 정말 많은 종류가 있다. 우리가 쉽게 생활 속에서 접하고 섭취할 수 있어 다소 그 효능에 대해 과소평가 받고 있는게 아닌가 싶은 식품이다. 동의보감에 의하면 흰 콩은 식용으로 쓰이며 검은 콩은 약으로 섭취한다고 한다. 콩에는 아이소플라본을 비롯하여 피트산, 리그난, 사포닌, 식이섬유, 콩 올리고당, 단백질 및 펩타이드, 레시틴, 공역리놀레산, 렉틴 정도가 포함되어 있으며 그 효능은 정말 무수하여 대략적으로 몇가지 대표적인 것만 추려보겠다. 콩의 대표적인 효능 N가지, 1.항암효과대두에는 아이소플라본이 들어있어 콩의 떫은 맛을 담당한다.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비슷한 작용을 한다. 그 효능도 여성에게 좋은 점이 많은데 여성의 골다공증에 좋으며 유방암에 특히 좋다고 한다. 이 외에도 전립선암, 결..
봄철, 노랗게 피어 봄이 옴을 알리고 봄기운을 주는 유채. 관상용으로만 좋은 줄 알았던 유채의 나물은 지금과 같은 환절기철 건강관리에 매우 유용한 식재료입니다. 일찍이 한방에서는 운대라고 하여 약재로 쓰였으며 동의보감에서는 피부질환, 종기, 어혈, 뭉친근육에 효과가 있다고 적혀 있습니다. 그 특유의 향과 맛이 독특한 유채는 비타민A과 배추의 12배, 비타민C는 오이의 2배, 섬유소는 오이의 1.5배, 지질은 오이의 무려 32배에 달한다고 하네요. 그럼 본격적으로 유채나물의 효능에 대해 파헤쳐 볼까요. 유채의 대표적인 효능 유채에는 비타민A와 비타민C가 아주 많습니다. 때문에 눈과 몸에 쌓인 피로를 풀어주며 혈액순환이 잘되도록 돕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혈액순환은 유채나물의 가장 대표적이고 강한 효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