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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귀비가 사랑한 과일로 유명한 리치. 동남아시아에서 자라나는 과일로 색깔은 적갈색을 띄며 단단한 껍질을 벗기면 반투명한 하얀 속을 지녔다. 향은 꽃향기 같은 향을 내고 질감은 포도알보다 조금 단단하고 단 맛을 지녔다. 우리나라에서는 여지라고 불리는 과일, 어떠한 효능과 부작용이 있는지 알아보겠다.





리치의 대표적인 효능 N가지!


1.빈혈을 예방한다.

리치에는 엽산과 구리 성분이 많습니다. 구리는 적혈구를 생성하는데 중요한 성분이며 뼈를 건강하게 하고, 빈혈을 예방해주고 갑상선 건강을 책입집니다. 또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도와주고 장기와 세포에 산소공급을 도와줍니다.


2.피부 미용에 좋다.

리치는 피부미용과 건강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인 콜라겐의 생성을 도와줍니다. 콜라겐을 꾸준히 섭취하면 미용 뿐만 아니라 노화방지와 생활 습관이 안좋아 생기는 병이 개선되었다는 보고가 많이 있다고 합니다.




3.어혈을 풀어준다.

혈액의 점도가 높아져 끈적이는 상태가 되고 혈액흐름이 정체되는 것을 어혈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말초조직에 산소와 영양부족 상태가 되어 저항력과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고 다양한 질병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리치는 혈행을 좋게하고 어혈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4.비타민 C가 풍부

리치는 비타민 C가 풍부해 한 개 섭취를 하면 일일 권장량을 채우고도 남는다. 신체의 저항력을 올려주고 감기와 기타 감염으로부터 보호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5.그 외의 효능들

리치 껍질로 우린 차는 천연두와 설사 치료에 쓰였다고 합니다. 인도에서는 씨앗을 갈아 위장애를 치료하는데 썼다고 하며 나무껍질과 뿌리, 꽃은 양치액으로 만들어 인후통 치료에 쓰였다고도 합니다.




리치의 부작용 및 주의사항은?


리치의 부작용은 외국 기사에도 많이 보도 되고 있다. 해바라기씨, 쑥, 국화과 꽃가루, 자작나무 꽃가루와 교차반응을 할 수 있어 알레르기가 있다면 멀리하는 것이 좋다. 혈당수치를 낮추기도 하여 당뇨병, 저혈당을 가지고 있다면 조심해야 한다. 또한 출혈 증상이 있는 질환 또는 기타 약물을 복용 중일때는 멀리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여러가지 부작용과 잘 알려져 있지 않은 과일임을 감안할때 조심 또 조심하고 무리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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