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로버섯 효능 세계3대진미의 트러플

이제는 각종 매체에 많이 노출되어 유명해진 송로버섯.영어로는 트러플이라고 하며 푸아그라, 캐비어와 함께 세계 3대 진미로 꼽힌다. 대부분 프랑스와 이탈리아에서 자라며 송로버섯을 재배하려는 노력도 세계적으로 많았지만 아직 뚜렷한 소식은 없는 것 같다. 송로버섯의 대표적인 영양성분은 칼륨, 식이섬유, 칼슘, 철분, 마그네슘 등이다.

송로버섯의 대표적인 효능 N가지!

1.손발 저림을 풀어준다.

송로버섯은 민간요법으로 손발저림을 푸는데 사용되었었다. 한방에서도 송로버섯이 손발저림에 효과가 있다고 인정했다. 

2.소화기능 향상, 기력보충

송로버섯에는 식이섬유가 많고 비타민B2와 나이아신 등이 풍부해 몸이 힘이 부치고 허약한 사람과 소화기에 문제가 있어 소화가 힘든 사람에게 특효가 있다고 한다. 

3.혈관계 질환에 좋다.

송로버섯에는 234mg의 칼륨, 그리고 나이아신이 함유되어 있다. 칼륨은 몸 속의 쌓이 나트륨을 밖으로 배출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나이아신은 혈관 및 모세혈관을 확장시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기 때문에 당뇨, 고혈압 등에도 좋다.

송로버섯 부작용 및 주의사항은?

송로버섯은 큰 부작용이 없다고 알려져 있다.

송로버섯을 고를 때는 단단하면서 흠이 없는 것이 좋으며, 구입 후 되도록 빠른 시간내에 먹는 것이 좋다. 검은 송로버섯의 경우 껍질을 벗기고 흰 송로버섯은 껍질 그대로 요리한다. 오래 조리할 경우 본래의 향을 잃기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