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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간의 영양소는 정말이지 놀라울 정도다. 살펴보면 단백질 자체는 달걀보다 7g 정도 많으며 비타민A는 시금치의 5배, 비타민 B1은 여느 식물과 비교해도 3배이상 많으며, 비타민B12는 콩의 10배, 비타민B3는 콩의 8배 정도가 된다고 한다. 그 외에도 칼슘, 인, 철, 칼륨, 비타민A 등 무수히 많은 영양가의 보고라고 할 수 있다.





소간의 대표적인 효능 N가지



1.신경기능의 활성화

소 간에는 비타민 F와 철분 등이 매우 풍부하여 신경기능의 활성화를 돕는다. 손발이 자주 찬 사람이 먹으면 매우 좋다.






2.피부에 좋다.

소간에는 니아신 성분이 높아 피부점막의 탄력성을 높여주고 손톱이나 발톱이 갈라지는 증상에 효과가 있다. 또한 레퀴놀 성분이 있으면 콜라겐의 합성이 증가되므로 주름이 줄게되고 피부에 탄력이 생기게 됩니다.






3.탈모에 좋다.

소간이 탈모에 좋다는 얘기는 들어 본 적 있을 것이다.  소간에는 각종 비타민이 풍부한데 비타민A는 노화방지와 항산화효과를 담당하며, 모공에 각질로 막히는 것을 막아 두피에 좋다. 비타민B2는 피부물질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비타민B6는 모발 성장을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4.눈에 좋다.

인체에 비타민 A, B가 부족하면 눈이 쉽게 피로하게 되며 침침해지고 눈꼽 같은 노폐물이 자주 쌓인다. 소간의 풍부한 비타민A와 B로 이를 예방할 수 있다.





5.빈혈에 좋다.

소간에 매우 풍부한 철분은 부족하면 빈혈이 생긴다는 것은 매우 잘 알려진 정보입니다. 여기에 조혈작용과 철분의 흡수율을 높여주는 비타민 C가 풍부해 더욱 좋습니다.






6.간기능을 개선시킨다.

소간에 포함된 비타민A가 간세포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고 비타민B,C는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여 간세포를 재건하고 파고된 간세포를 회복시킵니다.






소 간의 부작용 및 주의사항



소를 생으로 먹을 때에는 소간에는 망막세포를 파괴하는 치명적인 기생충이 서식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위험하다. 생고기를 먹을때 걸릴 위험이 2배, 생 간은 15배 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고 합니다. 일본만 하더라도 생 간은 섭취금지 되어있으니 조심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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