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배우 김우빈이 걸려서 국내에 잘알려진 비인

두암은 우리나라에서도 년 400명 정도 환자

가 발생하는 흔한 질병은 아니라고 한다. 비

인두암은 코 깊숙한 곳의 인두에서 발생하는

 암이라 초기 발견이 쉽지 않아 귀에 물이 차

는 증상이 있다면 바로 가까운 이비인후과를

 찾아 검사를 받아야 한다. 




비인두암은 초기발견이 어렵기도 하고 암세

포가 전이되면 머리뼈에 붙어있게 되기 때문

에 수술도 어려워 완치가 힘들다고 생각하지

만 방사선 치료가 잘되는 암이기 때문에 완치

의 희망을 놓아선 안된다. 비인두암은 평균적

으로 80%의 완치률을 보인다고 한다.




비인두암의 원인은 EB바이러스라고 하는데

 성인의 대부분이 감염되기 쉬운 바이러스지

만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감염되어 자칫

 암으로 전이되는 것이기 때문에 평소 면역력

 관리에 힘써야겠다.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